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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 세계 최장신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키 236㎝의 바오시순(왼쪽 56)이 7월13일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에서 키 73㎝의 허핑핑(19)과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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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 세살난 아이 양양이 6월 2일 중국 산동성 칭다오의 수족관에서 흰돌고래와 뽀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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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고 / 북한 병사가 11월2일 로베르트 피코 슬로바키아 총리가 방문한 판문점 회담장 안을 창문으로 들여다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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