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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11 23:32 수정 : 2005.04.11 23:32

일본의 교과서 왜곡 문제로 고조되고 있는 한국,중국 내 반일 감정이 전세계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하는 여론조사에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

미국 CNN 방송이 일본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 자격과 관련해웹사이트에서 진행중인 찬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11일 오후 현재 반대한다는 의견이 92%로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모두 62만여명이 참가한 이번 조사에서 일본의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에 반대하는 네티즌은 57만여명, 찬성하는 네티즌은 4만8천여명으로 조사됐다.

CNN은 이번 조사는 자사 웹사이트를 방문한 네티즌 중 투표를 원하는 이들만 참여한 것으로, 전체 네티즌들의 의견을 반영하지는 못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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