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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12 23:29 수정 : 2005.04.12 23:29


115명의 전세계 추기경들이 새 교황 선출을 위한 콘클라베(비밀추기경회의) 소집을 위한 마지막 준비작업에 들어간 가운데, 에두아르도 마르티네스 소말로 교황청 궁무처장이 12일 새 교황이 묵게 될 교황의 방을 봉인하고 있다. 바티칸/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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