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4.13 02:11 수정 : 2005.04.13 02:11

보리스 타디치 세르비아 대통령이 코소보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코소보측의 독립 운동 지도자를 초청했다고 세르비아 대통령 비서실이 12일 밝혔다.

회담이 열릴 경우 보리스 타디치 세르비아 대통령과 이브라힘 루고바 코소보 대통령이 참석할 것이라고 세르비아측은 밝혔으나 루고바측의 반응은 아직 알려지지않고 있다.

코소보는 세르비아-몬테네그로 공화국으로 구성되는 신유고연방내 세르비아 공화국의 한 자치주(州)로 분류돼 있으나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독립을 요구해 왔다.

(베오그라드 AP/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