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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19 14:56 수정 : 2005.04.19 14:56

중국대사관과 총영사관 등 일본내 10개도시 25개 중국 관련 시설에 반일시위에 대한 반발로 보이는 공격 등이 발생했다고 무라타요시타카(村田吉隆) 일본 국가공안위원장이 19일 밝혔다.

무라타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공관 등을 확실히 경비해 보호할 의무가 있다"고지적하고 "어려운 일이지만 일본에 있는 중국인에게 만일의 일이 없도록 앞으로도경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일본에 있는 중국 관련 시설은 대사관을 비롯한 공관과 학교,항공회사, 금융기관, 우호단체 등 106개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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