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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19 19:00 수정 : 2005.04.19 19:00

캐나다 연방정부는 이민자들의 시민권 취득절차를 간소화하고 부모와 조부모 초청을 한층 쉽게 하는 개혁안을 내놓았다.

캐나다 정부는 현재 시민권 신청자 적체로 2년 이상 걸리고 있는 수속기간을 1년으로 줄이기 위해 인력과 예산을 추가 확보할 방침이라고 캐나다 언론들이 18일 보도했다. 또 가족의 재결합을 위해 연간 1만8천건만 허용하던 초청 이민을 6만건으로 3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현재 이민국에는 가족 초청을 위해 접수된 서류가 10만건 밀려 있다. 캐나다 정부는 이와 함께 유학생들이 재학기간 중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고 졸업 뒤에도 2년까지 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토론토/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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