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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이슬라마바드 소년, “배가 너무 고파요…”
등록 : 2008.04.30 01:49
수정 : 2008.04.30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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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한 소년이 29일 쓰레기 더미를 뒤져 과일 등 먹거리와 뭔가 쓸만한 것을 찾고 있다. 국제노동기구(ILO)는 “파키스탄에 5~14살 어린이 노동 인구가 330만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슬라마바드/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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