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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26 22:37 수정 : 2005.04.26 22:37

미얀마 제2의 도시 만달레이의 한 시장에서 폭탄이 터져 여성 2명이 숨지고 16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병원 관계자와 목격자들이 26일(이하현지시간)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후 4시15분을 전후해 시내 최대 시장인 자이초 시장에서 폭탄이터졌다면서 사망자 가운데 한명은 현장에서, 나머지는 병원에서 사망했으며 부상자가운데 14명이 여성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현재 폭발현장은 경찰 등에 의해 출입이 금지된 상태라고 말했으나 누구의 소행인 지 등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양곤 AFPㆍ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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