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4.27 00:12 수정 : 2005.04.27 00:12

시리아는 레바논 주둔군의 완전 철군 사실을 유엔에 공식 통보했다고 26일 발표했다.

파루크 알-샤라 시리아 외무장관은 이날 유엔에 보낸 서한을 통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1559호에 따라 레바논 주둔 시리아군의 철군이 이날 완전히 끝났음을 공식 통보했다고 밝혔다.

알-샤라 외무장관은 이어 유엔 안보리가 시리아군의 레바논 철군을 위해 보여줬던 결의와 진지함으로 아랍 점령지에서 이스라엘군의 철군을 규정한 다른 결의안이이행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촉구했다고 덧붙였다.

(다마스쿠스 로이터/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