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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7.09 21:04 수정 : 2008.07.09 21:12

마다가스카르에서 아이들과 춤을 추고 있는 매트 하딩.

선 채 다리를 동동 구르면서 두 팔을 벌렸다 오므렸다…. 지난달 20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등장한 ‘도대체 매트는 어디 있는거지?’란 제목의 동영상이 2주만에 500만여차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동영상에 등장하는 미국인 여행가 매트 하딩(31)은 한국을 비롯해 마다가스카르, 부탄, 영국, 인도, 통가 등 전 세계 69곳에서 ‘막춤’을 춘다. 하딩은 앞서 2006년에도 전 세계 곳곳에서 춤을 추는 동영상을 공개해 1천만번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그 덕에 2년 동안 명성을 얻은 탓인지, 혼자서 춤을 췄던 지난 번 동영상과 달리 이번 동영상에서는 몇십~몇백의 ‘친구’들이 함께 출연해 춤을 춘다. 배경음악은 타고르 시에 하딩의 친구가 곡을 붙였고, 미국 미니애폴리스에 사는 방글라데시계 17살 여성이 노래를 불렀다.

김외현 기자 oscar@hani.co.kr


2008년 동영상

  

2006년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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