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8.07.10 19:21 수정 : 2008.07.10 19:23

빙하 ‘하얀 거인’ 겨울에 녹다니…

르헨티나 남부 파타고니아 지역의 산타크루스에서 9일 페리토모레노 빙하의 일부가 무너져 아르헨티노 호수로 떨어져 내리고 있다. 이 지역 빙하가 겨울철(9월~이듬해 5월)에 녹아내린 것은 이례적 현상으로, 과학자들은 지구 온난화가 원인일 수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200개 이상의 빙하가 모여 있는 페리토 빙하 국립공원은 아르헨티나 최대의 관광 명소 중 하나로, ‘하얀 거인’이란 별명이 붙어있다.

산타크루스/AP 연합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