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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7.23 18:42 수정 : 2008.07.23 18:42

궈타이밍(57·오른쪽) 쩡신잉(왼쪽)

대만 최대 거부인 궈타이밍(57·오른쪽) 훙하이그룹 회장이 26일 자신의 탱고 강사인 쩡신잉(왼쪽)과 결혼식을 올린다.

<중국시보>를 비롯한 대만 언론들은 최근 지난해 궈 회장과 스캔들이 났던 홍콩 배우 류자링이 오랜 연인인 배우 량차오웨이와 부탄에서 ‘황제급 결혼식’을 올린 데 이어 궈 회장도 재혼을 한다고 23일 보도했다. 그는 4년 전 유방암으로 부인을 잃은 뒤 톱모델 린즈링 등 중화권 연예인들과 스캔들로 화제를 뿌려왔다.

직접 청첩장을 쓴 궈 회장은 ‘소박함과 환경보호 차원에서 제비집, 샥스핀, 랍스타 등의 요리는 내놓지 않을 것이며 선물이나 축의금도 사절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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