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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8.21 01:49 수정 : 2008.08.21 02:19

Medical personel tend an injured passenger in Madrid's Barajas airport after a Spanair airliner bound for the Canary Islands swerved off the runway while taking off from the airport, Madrid, Spain, Wednesday, Aug. 20, 2008. Local media are reporting that at least 20 people died in the accident and 57 were injured. (AP Photo/EFE, Juan Carlos Hidalgo) ** NO SALES, LATIN AMERICA, CARIBBEAN AND SPAIN OUT **


스페인 마드리드의 바라하스 공항에서 20일 의료진이 비행기 사고로 부상을 입은 탑승객을 돌보고 있다. 승객과 승무원 170여명이 타고 있던 비행기(스팬에어 JK5022편·루프트한자 LH255편)는 이날 오후 2시45분께 이륙하던 도중 활주로 끝에서 미끄러진 뒤 폭발음을 내며 화염에 휩싸인 것으로 전해졌다. 적어도 45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피해 규모는 다소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 비행기는 마드리드를 떠나 아프리카 북서부의 휴양지인 카나리 제도의 라스팔마스를 향하고 있었으며,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이 여럿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마드리드/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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