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간서 교전.. 20여명 사망 |
아프가니스탄 남부 사불 지역에서 3일 저항세력과 미군ㆍ아프간 경찰 사이에 교전이 발생해 저항세력 20명과 아프간 경찰관 1명이 숨지고 미군 6명과 아프간 경찰 5명이 부상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미군이 밝혔다.
이날 교전은 20∼30명 가량의 탈레반 저항세력들이 미군과 경찰관들을 급습하면서 발생했다.
급습을 받은 미군측은 헬기와 중화기를 동원해 곧바로 반격에 나서서 20명 가량을 사살하고 6명을 생포했다.
(카불 dpaㆍAP/연합뉴스)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