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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05 01:44 수정 : 2005.05.05 01:44


4일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지역 에르빌의 쿠르드민주당 사무실에서 자살 폭탄공격이 발생해 경찰 모집에 응하기 위해 모인 이라크인 등 200여명의 사상자가 났다. 에르빌/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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