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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05 03:10 수정 : 2005.05.05 03:10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4일 알카에다의 제3인자 이자 파키스탄 총책인 아부 파라지 알-리비가 체포된데 대해 "대 테러전에서의 결정적인 승리"라며 파키스탄 정부를 치하했다.

부시 대통령은 알-리비가 오사마 빈 라덴의 알카에다 조직의 주요한 계획 입안자라며 그의 체포는 미국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이었던 위험한 적을 제거한 것이라고말했다.

한편 부시 행정부 관리들은 알-리비가 빈라덴과 아이만 알-자와히리에 이어 제3인자로서 테러 계획을 확실히 알고 있어 알카에다가 상당한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보고 있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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