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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05 11:50 수정 : 2005.05.05 11:50

중국 산둥성 우롄현에 있는 폭발물 제조업체인 산둥타이산민바오치차이(泰山民爆器材)사에서 4일 오후 9시10분께폭발 사고가 발생, 8명이 사망하고 3명이 생명이 위독하다고 관영 신화 통신이 5일보도했다.

이날 사고는 뇌관 제조창에서 작업을 하던중 뇌관에 불이 붙어 일어났고, 사고당시 현장에는 상당수 여성 노동자를 비롯해 야간반 40여명이 작업중이었다.

당국은 부상자들의 긴급 구조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베이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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