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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05 20:40 수정 : 2005.05.05 20:40

멕시코 베라크루즈 지방의 농부들이 4일 멕시코시티의 연방경찰청사 앞에서, 여당인 제도혁명당(PRI)을 향해 지난 1992~1998년 정부가 몰수한 토지를 돌려달라며 옷을 벗은 채 시위를 벌이고 있다. 멕시코시티/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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