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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07 19:29 수정 : 2005.05.07 19:29

호주 북부 지역에서 승무원 2명과 승객 13명을 태운 비행기가 7일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호주 당국이 밝혔다.

케이프 요크 반도 인근 바마가 지역에서 출발한 비행기는 이날 정오께 퀸즐랜드주 원주민 거주지역인 록허트강 유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비행 중 악천후로 숲에추락했다.

불에 탄 비행기 잔해는 록허트강 임시 활주로 북서쪽 11㎞ 지점에서 발견됐으며,현장에 구조대는 아직 도착하지 않았으나 생존자는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구조 당국 관계자는 말했다.

(캔버라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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