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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09 15:50 수정 : 2005.05.09 15:50

미국의 유명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조지루카스 감독의 최신작 `스타워즈 에피소드Ⅲ - 시스의 복수' 시사회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연예전문 사이트 `콘택트뮤직 닷 컴'이 6일 전했다.

스필버그 감독은 오랫동안 기다려 온 `스타워즈' 시리즈의 완결편에 크게 감동한 나머지 지난주 열린 시사회에서 눈물을 흘렸으며 영화에 대해 "대단히 훌륭하다"며 찬사를 보냈다. 스필버그 감독은 그러나 자신의 눈물에 대해 부끄러워하는 기색 없이 팬들도 이 영화의 감동적인 결말을 보면 울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사이트는 전했다.

그는 이번 완결편이 "마지막 3개 에피소드들 중 최고"라며 "조지(루카스)가 이 영화를 어떻게 마무리 지을지 상상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훌륭한 방법"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루카스 감독은 지난 1977년, 1980년, 1983년 각각 에피소드 4, 5, 6에 해당하는3부작을 차례로 선보인 뒤 지난 1999년과 2002년 에피소드 1, 2를 내보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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