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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12 18:13 수정 : 2005.05.12 18:13

산딸나무의 돌기 모양 꽃망울이 터지는 순간을 찍은 연속 사진(왼쪽부터)이 이번 주 나온 <네이처>에 실렸다. 이 사진은 2000분의 1초 간격으로 연속해 찍은 것이라고 <네이처>는 설명했다. 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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