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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13 18:04 수정 : 2005.05.13 18:04

미 영화배우 겸 감독인 우디 앨런(왼쪽)이 12일 그의 부인 순이와 함께 제58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참가한 자신의 영화 <매치포인트> 시사회장에 모습을 나타냈다. 칸/AFP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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