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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14 01:51 수정 : 2005.05.14 01:51

이브라힘 자파리 이라크 총리는 13일 북부 3개 쿠르드자치구역을 뺀 나머지 지역에 대한 비상사태를 30일간 추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부터 시작하는 비상사태 연기는 폭력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등 위기상황이여전하기 때문이라고 총리실은 설명했다.

비상사태는 지난해 11월7일 60일 시한으로 처음 선포된 데 이어 이번까지 모두 4차례 연장됐다.

특히 이번 조치는 저항세력 소탕을 위해 시리아 접경지역에서 펼쳐지고 있는 `매터도 작전'에 맞춰져 취해졌는데, 이번 작전으로 약 100명의 반군과 미군 5명이사망했다. (바그다드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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