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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14 11:22 수정 : 2005.05.14 11:22

기아차가 4월중 서유럽 자동차시장에서 43%의 신차등록 신장률로 시장점유율 1% 벽을 넘어섰다.

브뤼셀 소재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 조사에 따르면 유럽연합(EU)중 서유럽지역 15개 회원국내 4월중 신차판매고는 올들어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서 전년대비 1.3%의 신장률을 보였으며, 특히 기아와 BMW의 판매증가세로 두드러졌다.

이 기간 신차등록대수는 129만대로 집계됐다.

특히 기아차는 다른 자동차사를 모두 제치고 전년대비 43%의 판매신장률을 기록했으며, 시장점유율도 0.7%에서 1%로 높아졌다.

BMW는 1-시리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의적 반응과 3-시리즈의 판매호조로 23%의신차등록 신장률을 기록했다.

또 도요타는 렉서스의 판매호조로 판매가 4.7% 늘어난 반면 마쯔다의 판매고는17.6%나 격감했다.

GM은 오펠과 복스홀 브랜드의 호조로 시장점유률을 10.2%에서 10.8%로 끌어올려10.4%를 차지한 포드를 앞섰다.

(라이프치히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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