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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16 09:39 수정 : 2005.05.16 09:39

올해 46세인 팝스타 마돈나가 세 번째 아기를 얻기 위해 인도의 전통적인 임신 촉진 비약을 복용하는 등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미러지가 14일 보도했다.

8살짜리 딸 루르드와 네살짜리 아들 로코 등 두 아이를 갖고 있는 마돈나는 5천년 전부터 임신을 원하는 인도인들이 사용해 오던 약초 성분의 알약을 먹고 있으며 이밖에 식이요법과 마사지 등 신체의 조화를 증진시키는 비방들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

미러지에 마돈나의 비약 복용 사실을 전한 소식통은 "말이 먹는 것처럼 커다란 알약이 인도에서 배송돼 온다. 이 약은 임신 능력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마돈나 뿐 아니라 그녀의 남편인 영화감독 가이 리치 역시 이런 요법을 행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런던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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