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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18 00:02 수정 : 2005.05.18 00:02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는 17일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에 유럽연합(EU)을 포함하자는 EU측 제안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견지했다.

고이즈미 총리는 이날 유럽의회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EU의 6자회담 참여에대한 의향을 질문받고 "EU의 관심에 환영한다"면서도 "6자회담 참여는 관련국들간에협의가 필요하다"며 확실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일본 정부 관리가 전했다.

유럽의회는 지난 3월 6자회담에 EU의 참가를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취하도록 EU정부에 요구했었다.

(도쿄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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