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5.18 01:08 수정 : 2005.05.18 01:08

이라크 아부 그라이브 수용소에서 포로를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미군 사브리나 하먼 상병(27.여)이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군사법정에서 유죄평결을 받았다.

하먼 상병은 최고 5년6개월 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입대전 피자 가게 매니저였던 하먼은 지난 2003년말 이라크인 사체 옆에서 웃고있는 미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찍는 등 이라크 포로들에게 모욕을 준 혐의를 받고있다.

(포트후드<미 텍사스주> AP/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