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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18 17:08 수정 : 2005.05.18 17:08

한나라당 이병석 의원 <한겨레>

한나라당 이병석의원이 18일 마치무라 노부타카(町村信孝) 외상에게 붓글씨 한점을 전달했다.

주일 한국대사관을 통해 전달된 붓글씨는 '日時之强弱在力 千古之勝負在理'. ‘일시의 강약은 힘에 좌우되지만, 최후의 승부는 도리에 좌우된다'는 내용이다. 명나라 풍몽룡이 지은 ‘동주열국지'에 나오는 글이다.

'국회 독도수호 및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대책특위' 간사인 이 의원은 지난달 13일 일본을 방문, 마치무라 외상과 면담하다가 쪽지에 이 글을 써 건넨 바 있다. 주일 한국대사관측은 이 의원이 한ㆍ일 관계를 도리에 어긋나지 않게 풀 것을 마치무라 외상에게 촉구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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