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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19 01:01 수정 : 2005.05.19 01:01


사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중인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18일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베이징/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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