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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20 18:41 수정 : 2005.05.20 18:41

미국 국무부의 예산을 받아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국제회의 등을 개최하게 돼 있는 인권단체 프리덤하우스가 최근 북한담당관에 재미동포 구재회씨를 임명했다.

프리덤 하우스는 지난해 발효된 북한인권법에 따라 올해 국무부 예산 197만달러(약 20억원)를 받아 북한 인권등에 대한 국제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구씨는 북한관련 회의 개최 등을 주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구씨는 워싱턴의 존스홉킨스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최근까지 브라운대학에서 정치학을 강의했다고 워싱턴의 한 외교소식통은 밝혔다.

워싱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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