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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23 09:00 수정 : 2005.05.23 09:00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이 신기술의 영향력을 다룬 다음 저서를 준비하고 있다고 MS측이 최근 밝혔다.

존 파이넷 MS대변인은 게이츠 회장이 새 책을 구상하는 초기단계에 있으며 출간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파이넷 대변인은 "게이츠 회장이 사람들의 소통과 여흥 방식을 변화시키고 대규모 기관들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술혁신에 관한 책을 구상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새로 나올 책은 기술 발달로 접근 가능해진 방대한 정보를 개인이나 기업이 수집하고 관리하는 방식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를 주로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주제는 MS사가 매년 전세계 다양한 기업들의 최고경영자들을 워싱턴 레드먼드 본사로 초청해 개최하는 'MS 연례CEO회의'에서도 주의제로 올라있다.

게이츠 회장은 이미 지난 1995년 '미래로 가는 길'을 다른 2명과 공저했으며 1996년에는 '빌게이츠@생각의 속도'라는 책을 낸 바 있다.

(시애틀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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