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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24 18:47 수정 : 2005.05.24 18:47

조학형 농수산물유통공사 베이징에이티센터 대표는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베이징 고려인삼 홍보 세미나’를 열었다.

베이징 차오양구 캠핀스키 호텔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추이이빈 중국 의약보건품수출입상회 비서장을 비롯해 중국 인삼제품 바이어, 중의학자, 협회 관계자, 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조 대표는 “고려인삼의 우수성은 중국인들 사이에도 널리 알려져 있으나 더러 ‘고려인삼을 복용하면 열이 오른다’는 식의 잘못된 인식도 적지 않아 판로 개척에 보이지 않는 걸림돌로 작용했다”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알리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이징/이상수 특파원 lees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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