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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폰 다이어트 등장 |
여성들의 영원한 관심인 다이어트와 카메라폰이 만났다.
내셔널포스트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신이 매일 먹는 음식을 카메라 폰으로 찍어 전송하면 전문 영양사가 1주일에 한번씩 다이어트에 필요한 맞춤 조언을 해주는서비스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캐나다 퀘벡주에 있는 NATS사는 지난 2월 이 아이디어를 상용화해 미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 여름 캐나다 내 서비스도 시작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카메라 폰에 음식물 동영상이나 스틸 사진을 바로 전송하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매일 섭취하는 음식을 모두 촬영해 보내게 된다.
전속 영양사는 회사 웹 사이트( www.myfoodphone.com ) 회원 자료함에 쌓인 개인별 음식물 섭취 정보를 분석해 1주일에 한번씩 다이어트에 대한 조언을 담은 동영상메시지를 회원들의 카메라 폰으로 보내준다.
(토론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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