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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26 15:17 수정 : 2005.05.26 15:17

이라크 정부 출범 후 무장세력의 테러 공세가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바그다드에서 26일 또다시 발생한 차량자살폭탄 공격으로 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이라크 내무부의 한 소식통은 "이날 오전 7시30분께 바그다부 북서부 빈민촌 숄라의 경찰 경비대 옆에서 폭발이 일어났으며 사망자 중 2명과 부상자 중 4명이 경찰"이라고 밝혔다.

이날 바그다드 동부에서는 사설 경비업자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이를호위하는 미군 험비 차량이 이동하던 중 길가에 매설된 폭탄이 터졌으나 사상자 발생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바그다드 남부 카디시야 지역에서는 이브라임 알 자파리총리가 이끄는 이슬람 다와당 당원인 파크리 아베드 알 아미리가 친지의 집에서 살해됐다고 경찰이 밝혔다.

(바그다드 로이터ㆍ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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