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5.27 00:46 수정 : 2005.05.27 00:46

모리 요시로 전 일본총리는 26일 중국과 한국 양국이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日郞) 총리의 신사 참배와 일본의 역사교과서 문제에 대한 비판을 강화하는 것과 관련, "트집잡기"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도쿄에서 열린 자민당 중의원 모임에 참석한 자리에서 "중국과 한국은 역사교과서가 역사를 미화한다거나 정부의 반성을 담고 있지 않다고 말하지만 이는 트집잡기"라고 주장했다.

모리 전 총리는 또 "일본은 민주주의 국가여서 어떤 교과서라도 검정을 받고 있다"며 오히려 이번 역사교과서는 전보다 좀더 공정하다고 강변했다.

(도쿄 교도/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