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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27 09:45 수정 : 2005.05.27 09:45

미 민주당은 26일 존 볼튼 유엔 대사 지명자에 대한 상원의 최종 인준투표를 연기시켰다.

민주당은 이날 백악관이 볼튼 지명자에 대한 추가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한 최종 인준투표를 실시할 수 없다고 주장, 이를 관철시켰다.

공화당은 민주당의 의시진행방해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투표를 실시했으나 필요한 찬성표 60표에 4표가 부족한 56표를 얻는데 그쳐 최종 인준투표 연기를 받아들일수밖에 없었다.

이번 연기로 볼튼 지명자에 대한 상원의 최종 인준투표는 7월에나 실시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워싱턴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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