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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28 02:18 수정 : 2005.05.28 02:18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민주주의 회복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지난 22일에 이어 27일 다시 벌어졌다.

네팔 7개 주요 정당의 주도로 5천여명이 참가한 이날 시위에서 참가자들은 갸넨드라 국왕의 직접통치 종식 및 민주주의 회복을 요구했으며 해산된 의회가 복원될때까지 시위의 강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카트만두에서는 지난 22일에도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민주주의의 회복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있었다.

갸넨드라 국왕은 지난 2월 부패 척결 및 공산 반군 진압을 이유로 실권을 장악한 후 직접통치 체제를 구축했다. (카트만두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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