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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28 08:05 수정 : 2005.05.28 08:05

호주 시드니에 사는 한 부부는 처음으로 산 로또복권으로 일거에 900만 호주 달러(한화 68억5천만원 정도)를 거머쥐었다고 호주의 헤럴드 선이 28일 소개했다.

이 신문은 이름이 공개되기를 원치 않는 이들 부부가 이번 주 로또 추첨에서 1등에 당첨돼 거액의 상금을 손에 쥐었다며 이들은 지금까지 복권이라는 것을 사본적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복권에 당첨된 뒤 "지금까지 우리는 어떤 종류의 복권도 사본 적이 없다"며 "좀 언짢은 일들이 있어서 기분 전환이나 해볼까 하고 복권을 샀다"고 말했다.

이들이 산 복권은 17.60 달러짜리다.

(오클랜드<뉴질랜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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