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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28 10:15 수정 : 2005.05.28 10:15

알-카에다 이라크 조직은 지도자인 아부 무사브 알-자르카위가 부상후 건강을 회복해 이라크내 각종 작전을 다시 지휘하고 있다고 이단체 대변인이 27일 밝혔다.

이 대변인은 웹사이트에 올린 글을 통해 "우리 셰이크(알-자르카위)는 건강이좋아져 직접 성전을 이끌고 있다"며 "이 성명이 준비되는 시간까지 각종 작전의 상세한 내용들을 지휘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성명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라크 저항세력 핵심지도자인 알-자르카위가 지난 21∼22일 라마디 부근에서미군과의 교전 끝에 부상한 것으로 알려진 뒤 후계자 위촉설까지 나도는 등 그의 신변을 둘러싼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두바이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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