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5.30 18:43 수정 : 2005.05.30 18:43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7번째 북미 공장을 캐나다에 지을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온타리오에 있는 기존 공장 근처에 들어서게 될 이 공장은 2008년부터 소형승용차를 연간 10만~15만대 생산할 예정이다. 이 공장이 완공되면 도요타는 내년 가을부터 픽업트럭 생산을 시작할 텍사스 공장을 포함해 북미 지역 7개 공장에서 소형부터 대형까지 모든 주력 차종을 생산하는 체제를 갖추게 된다.

도요타가 북미 지역에 잇따라 공장을 건설하는 것은 현지생산을 통해 ‘국산차’ 자격을 확보함으로써 미국과의 자동차 마찰 등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도쿄/연합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