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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30 19:03 수정 : 2005.05.30 19:03

중국, 러시아, 인도 등 브릭스 4개국 가운데 세 나라는 다음달 2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처음으로 세 나라 외무장관 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홍콩 <봉황위성티브이>가 30일 인도의 소식통을 따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회담은 1주일 동안 계속되며, 리자오싱 중국 외교부장,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 장관, 나트와르 싱 인도 외무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라브로프 장관은 “이번 회담이 세 나라의 ‘동맹’을 결성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지역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징/이상수 특파원 lees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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