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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03 01:38 수정 : 2005.06.03 01:38

한국과 미국, 일본 등 3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들은 지난 1일 저녁 비공식 회동, 북핵 6자회담의 재개 방안등을 논의했다고 국무부의 한 관계자가 2일 밝혔다.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담당 차관보는 1일 오후 사사에 겐이치로(佐佐江賢一郞) 일본 외무성 아시아ㆍ대양주 국장, 한국의 송민순 외교차관보를 차례로 만나 양자 협의를 가진 뒤 세사람이 모두 참석한 비공식 만찬을 주재했다.

이들이 비공식적이기는 하지만 3자 회동을 한 것은 지난 2월26일 서울에서 상견례를 갖고 북핵 문제에 대한 토론을 가진 뒤 이번이 처음이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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