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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03 18:12 수정 : 2005.06.03 18:12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는 섹스 관련 사이트들을 위한 별도의 인터넷 전용 도메인으로 ‘.xxx’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섹스 사이트들이 여기에 가입할 의무는 없으나 섹스 사이트라는 사실이 분명히 드러나는 새 주소 개설로 미성년자의 접속을 걸러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새 주소를 운용할 아이시엠 레지스트리가 전했다. 하지만 아동보호 활동가인 도나 휴즈는 “섹스 사이트들이 기존의 ‘.COM’도메인을 고수하려 할 것이기 때문에 ‘.XXX’란 새 주소 개설이 온라인 포르노 범람을 막는 데 큰 도움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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