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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03 19:25 수정 : 2005.06.03 19:25

2일 볼리비아 시위대들이 개헌과 가스사업 국유화를 요구하며 수도 라파스를 고립시키기 위해 라파스와 엘알토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12㎞ 구간을 봉쇄하고 있다. 엘알토/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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