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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04 16:41 수정 : 2005.06.04 16:41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일본의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4일 발표했다.

외무성은 이날 성명을 통해 라이스 장관은 3일 저녁 마치무라 노부타카(町村信孝) 일본 외상과 10분 간 전화통화로 유엔 개혁문제 등을 논의했다면서 그 같이 밝혔다.

외무성은 또 두 장관은 유엔개혁 과정을 논의하기 위한 정례 접촉을 유지하기로합의했다고 덧붙였다.

라이스 장관과 마치무라 외상의 이날 접화 접촉은 중국이 일본, 브라질, 인도,독일 등 이른바 G4 국가들이 요구하는 안보리 상임이사국 의석 확대에 반대한다고밝힌 직후 이뤄진 것이다.

중국은 일본이 상임이사국 진출 노력을 기울이기 전에 과거사를 더 반성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도쿄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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