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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04 18:46 수정 : 2005.06.04 18:46

일본 북부 홋카이도현에서 일본내 20번째로 광우병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이 되는 소가 발견돼 보건 당국이 정밀 검사에 나섰다고 한관리가 4일 밝혔다.

홋카이도현 관계자는 도축장에서 실시한 예비검사에서 광우병 양성반응 소가 발견돼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종 검사 결과는 앞으로 며칠이 지나야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 소의 연령이나 품종은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일본에서는 지난 2001년 첫 광우병 소가 발견된 이래 그동안 19마리의 소가 광우병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도쿄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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