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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06 21:46 수정 : 2005.06.06 21:46

런던, 시애틀, 자카르타, 리우데자네이루 등 세계 50여개 주요 도시 시장들은 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유엔 환경회의 마지막날 녹색도시 선언을 채택하고 도시 여건 개선을 위한 도시환경협약에 서명했다. 이들은 생태적으로 지속가능한, 경제적으로 역동적인, 사회적으로 평등한 도시민들의 미래를 건설하는 데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들은 ‘녹색도시’건설을 위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25% 감축 △2040년까지 매립·소각 폐기물 제로 정책 설정 △2015년까지 거주지 800m 내 공원 건설과 안전한 음료수 제공을 포함해 에너지 폐기물 교통 등 7개 분야 21개 실천목표를 세웠다.

김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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