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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08 18:36 수정 : 2005.06.08 18:36


일본 고속철도인 신간센에 투입될 신형 열차가 7일 일본 북부 센다이 항구에서 하역돼 철길로 옮겨지고 있다. 이달 말 시험운전을 앞두고 있는 이 열차는 고속열차 상업운전 속도로는 세계최고 속도인 시속 360㎞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순간 최고속도는 405㎞이다. 센다이/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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