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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08 18:45 수정 : 2005.06.08 18:45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엠(GM)의 릭 왜고너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7일 오는 2008년 말까지 미국내 조립공장과 부품공장의 추가 폐쇄를 통해 2만5천명의 인력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왜고너 회장은 이런 생산능력 및 인력 감축으로 연간 25억달러에 이르는 비용이 절감될 것이라고 추산했다.

그는 그러나 폐쇄대상 공장과 인력 감축 방식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왜고너 회장은 지엠의 경쟁력 회복을 위한 중점 과제로 비용절감 이외에도 8개 브랜드의 명확한 구획 정리, 품질 개선, 급증하는 전현직 종업원들의 건강보험 부담 경감방안 모색 등을 제시했다.

뉴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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