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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08 18:50 수정 : 2005.06.08 18:50


7일 평화운동가들이 워싱턴의 미 의사당 앞에서 존 볼턴 유엔 대사 내정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볼턴은 국무부 차관으로 일하면서 정보를 조작하도록 분석가들에게 압력을 행사했다는 등의 비난을 받고 있어 인준 절차가 계속 미뤄지고 있다.

워싱턴/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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